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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메디큐브·에이프릴스킨 유럽 전역서 본격 판매

뉴시스

입력 2025.02.27 09:18

수정 2025.02.27 09:18

(사진=에이피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에이피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27일 자사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화장품 총 22종 및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의 유럽 수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지난해부터 영국을 비롯해 스페인, 핀란드 등 유럽 현지 유통 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제품을 공급해왔다.

올해는 동유럽, 북유럽에 거점을 둔 유통사와의 추가 계약 등을 늘려가며 판매처를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에이피알의 이번 수출 물량에서는 화장품이 대량 발주됐다.

메디큐브의 '제로모공패드'부터 '콜라겐 나이트 랩핑마스크', '콜라겐 젤리 크림', '딥 비타 씨 캡슐 크림' 등의 제품이 높은 발주량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거둔 성공적인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해외 기업간거래(B2B) 사업 모델 기반 유럽 시장 공략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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