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동절기 2개월간 휴장한 충북 보은군 삼가·북암 농촌체험관 캠핑장과 보은국민여가캠핑장이 3월1일 개장한다.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는 휴장 기간에 캠핑장 세 군데 시설을 점검했고 보수작업도 마무리해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다고 27일 밝혔다.
삼가·북암 농촌체험관은 2022년, 보은국민여가캠핑장은 2023년에 개장했다.
삼가농촌체험관 캠핑장은 28면, 북암농촌체험관 캠핑장은 35면의 시설을 갖췄다.
농촌체험관에선 가족단위 방문객이 농촌을 체험하며 캠핑까지 즐길 수 있다.
국민여가캠핑장 캠핑시설은 총 33동(글램핑 10동, 캠핑장 23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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