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전자는 내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자사가 운영하는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이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이프집은 고객이 오랜 기간 소장하던 빈티지 애장품부터 LG전자 혁신 가전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만드는 이색 경험 공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고객이 생활하는 '집'의 의미를 '나다운 시간이 쌓인 공간'으로 정의하는 '시간 상점' 콘셉트로 기획했다.
1980년대 빈티지 인형부터 금성사 캠코더 등 실제 라이프집 회원들이 오랜 기간 소장하던 의미 있는 물건들로 꾸며진다.
LG전자의 다양한 신제품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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