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KCC가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ESG 특별관'에서 진행하는 1000 프로젝트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KCC의 숲으로 올인원 제품을 활용해 대형캔버스를 꾸미고 있다. (사진=KCC 제공) 2025.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7/202502271029003115_l.jpg)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KCC가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ESG 특별관에서 대규모 공공예술 프로젝트 '1000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1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하나의 예술 작품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로,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강조한다.
KCC는 이번 프로젝트에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 올인원'을 지원했다. 관람객들은 ESG 아트체험존에서 직접 페인팅에 참여하며 친환경 제품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KCC는 참여자 대상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ESG 특별관에는 ▲ESG 퀴즈존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작품 전시존 ▲ESG 굿즈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KCC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ESG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친환경 제품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KCC는 ESG 경영을 강화하며 10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우수보고서로 선정됐다. 또한, 2050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한 ‘2050 탄소 중립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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