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성주군은 '초등 ART 돌봄서비스'를 시행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예술교육과 돌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로 전문강사와 아동을 1대 1로 매칭해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다.
미술·공예, 피아노, 아트쿠킹, 해금, 연기, 문학, 스포츠, 역사, 영어학습뿐 아니라 아동이 원하는 교육 분야를 직접 제안할 수 있어 개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며 보호자가 갑자기 부재할 경우 긴급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동들이 편안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돌봄장소도 아동의 가정, 금수문화예술마을, 경북 청년예술촌, 창의문화센터, 강사 전용 공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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