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진서 산불 바람 타고 번져…산림당국, 진화헬기 6대 투입

뉴스1

입력 2025.02.27 13:51

수정 2025.02.27 13:51

27일 오후 1시16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인근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7/뉴스1
27일 오후 1시16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인근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7/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27일 오후 1시16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인근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6대와 진화차량과 산불 전문진화대원들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산림과 인접한 공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 당국과 울진군은 가용 장비와 인력을 투입, 산불이 확산하지 않게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