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광운대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SW 취업 캠프를 통해 예비 졸업생들의 IT 기업 취업 준비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캠프의 주요 목표는 참가자들이 개인별 역량과 가치관에 맞춘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지난 17~18일 이틀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 대응 전략, 자기소개서 클리닉, 모의 면접 등을 실습하면서 자기 주도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캠프에서 가장 유익했던 프로그램으로 '유형별 모의 면접 체험'을 꼽았다.
손채봉 광운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광운대학교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는 IT기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전공자와 비전공자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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