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스타 레스토랑 3곳, 별 유지
빕 그루망 4곳·셀렉티드 2곳 추가
![[부산=뉴시스]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 커버. (그림=부산관광공사 제공) 2025.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7/202502271428173097_l.jpg)
미쉐린가이드는 2016년 서울편으로 시작됐으며, 지난해부터 부산지역 식당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해 미쉐린가이드 부산에는 총 48곳의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이 중 새롭게 추가된 6곳은 냉면, 비빔밥, 돼지국밥, 곰탕, 스테이크, 바비큐 등의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올해는 지난해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모리(Mori), 팔레트(Palette), 피오또(Fiotto) 등 총 3곳의 레스토랑이 음식 수준을 유지하면서 1스타를 지켰다.
특히 지난해 미쉐린 그린 스타(지속 가능 실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피오또는 올해도 별을 유지했다.
또 1인당 4만5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수준의 요리를 제공하는 빕 그루망에는 ▲백일평냉(냉면) ▲비비재(비빔밥) ▲정짓간(돼지국밥) ▲한월관(곰탕) 등 4곳이 추가됐다.
아울러 별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미쉐린이 선정한 좋은 식당을 뜻하는 셀렉티드 레스토랑에는 ▲본 앤 브레드(스테이크) ▲해운대 암소갈비집(바비큐) 등 2곳이 추가됐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 선정된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는 미쉐린 가이드 공식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년 미쉐린가이드 서울에는 23곳이 추가돼 총 186곳의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부산=뉴시스] 미쉐린 가이드 부산 2025 빕 구르망 명단. (그림=부산관광공사 제공) 2025.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7/202502271428185153_l.jpg)
![[부산=뉴시스] 미쉐린 가이드 부산 2025 셀렉티드 레스토랑 명단. (그림=부산관광공사 제공) 2025.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7/202502271428199548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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