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16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인근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울진군은 SNS로 군민들에게 주민 대피령을 발령했다. (독자제공) 2025.2.27/뉴스1 27일 오후 1시16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인근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11대와 산불특수대응단 등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독자제공) 2025.2.27/뉴스1 27일 오후 1시16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인근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울진항공관리소에 배치된 대형 산불진화헬기가 긴급 출동하고 있다. (울진항공관리소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7/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27일 오후 1시16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인근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울진군은 오후 2시10분을 기해 SNS로 주민 대피령을 발령했다.
불이 난 곳에는 민가가 있지만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신고를 받은 울진군과 산림당국은 산림청 진화헬기 2대와 지자체 임대헬기 등 총 11대와 산불특수대응단과 산불 전문진화대원들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산림과 인접한 공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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