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님블뉴런-경남문화예술진흥원 협약 체결
올해 5월부터 리그 시작해 10주 동안 운영 예정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7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님블뉴런과 함께 경남 이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 경남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자는 협약에 따라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진행 행사 참여, 주기적 이스포츠 대회 개최, 이스포츠 관련 네트워킹 및 기술교류, 경남 연고 이스포츠 팀의 대회 참여 등에 상호 협력한다.
님블뉴런은 모두 함께 즐기는 게임문화를 선도하는 개발사로 지난 2023년 '이터널 리턴'을 정식 출시했다.
출시 이후 스팀 최고 인기게임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터널 리턴을 경기종목으로 하는 '이터널리턴 마스터즈' 등 이스포츠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터널 리턴은 202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이스포츠협회 지정 이스포츠 종목으로 등록된 인기 게임이다.
'이터널리턴 내셔널 리그'는 지역 연고팀이 참여하는 지역 순회 대회로 2024년 처음 시범 리그로 운영되었으며, 올해부터 정식 리그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5월부터 리그를 시작하여 10주간 운영할 예정이며, 각 주차 경기 승패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여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경남에 연고지를 두고 활동하는 '경남 스파클 이스포츠팀(대표 이찬희)'은 2022년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이터널 리턴 준우승, 2023년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8 우승, 2023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9 준우승 등 우수한 실력을 갖춘 팀이다.
올해도 마스터즈 리그와 내셔널 리그는 물론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도에서는 지난해 5월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와 경남 이스포츠 경기장을 개소하고 올해 1월에는 문화산업과를 신설하는 등 게임 제작 산업과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이스포츠 저변 확대와 이스포츠 게임에 열정이 있는 청년들이 꿈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내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는 중·고등학생,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 경남도지사배 이스포츠 캠퍼스 대항전 등 다양한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이스포츠 인력양성 아카데미를 통해 이스포츠 데이터 분석과 코칭 방법 등 게임단 운영에 필요한 실무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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