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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사업 5년연속 선정

뉴시스

입력 2025.02.27 15:05

수정 2025.02.27 15:05

[대전=뉴시스] 건양사이버대학교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 건양사이버대학교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단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5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온라인 스토어 개설·운영 방법 ▲전자상거래 플랫폼 활용 전략 ▲SNS 마케팅 및 상세 페이지 제작 ▲라이브커머스 실습 등 맞춤형 교육을 한다.


특히 바쁜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존 오프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온라인 콘텐츠를 추가 제작, 병행한다.

그동안 33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총 8억3000만원의 매출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강태구 책임교수 겸 디지털마케팅학과장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은 단순한 생존 전략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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