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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2' 류수영 "최현석·윤남노와 동행 부담? 레스토랑 이상의 맛"

뉴스1

입력 2025.02.27 15:15

수정 2025.02.27 15:15

배우 류수영이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글밥2 - 페루밥’은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이 정글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현지인과 교류하며 요리해 먹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2025.2.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류수영이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글밥2 - 페루밥’은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이 정글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현지인과 교류하며 요리해 먹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2025.2.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류수영이 최현석, 윤남노 셰프와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 촬영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는 SBS 새 예능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이하 '정글밥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한비인 류지환 PD를 비롯해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 윤남노, 이준 등 출연진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류수영은 "요리를 너무 잘하시는 핫한 요리사들과 요리하는 게 부담스럽기도 했다"면서도 "한편으로 얻어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담이 덜해졌다"고 고백했다.

또한 류수영은 "캔 하나 갖고 디저트를 만들고 어마어마한 걸 만드시더라, 레스토랑 이상의 맛이었다"고 감탄했다.



'정글밥2'는 정글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현지인과 교류하며 요리해 먹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미식 강국 페루와 천혜의 자연을 품은 도미니카공화국을 배경으로 100% 자급자족, 극한의 '맛벌이'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