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27일 초등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북구 칠곡에 문을 연 이 센터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교육과 놀이 프로그램, 급·간식 지원, 보호자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023년 9월 동천동 동천다함께돌봄센터에 이어 북구에서는 두번째다.
배광식 구청장은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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