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27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열린 특허청 성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했고, 충북센터는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충북센터는 도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전략목표와 중점과제를 수립하고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산업을 센터사업과 연계해 국내 권리화, 해외 권리화, 소상공인 상표 지원 등을 추진했다.
박치성 센터장은 "충북센터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기업 만족도가 높고, 수출중점기업 14곳을 지원해 7100만 달러 수출도 기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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