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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경보' 강릉 성산면서 산불…헬기 2대 투입해 진화 중

뉴스1

입력 2025.02.27 15:57

수정 2025.02.27 15:57

강릉 성산면 산불 현장(국토교통부 CCTV) 2025.2.27/뉴싀1
강릉 성산면 산불 현장(국토교통부 CCTV) 2025.2.27/뉴싀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27일 오후 3시 16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장비 21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3시 50분 현재 강릉지역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