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27일 오후 3시 16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2대와 장비 21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3시 50분 현재 강릉지역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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