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무안 일로 야산서 불…헬기 3대 동원 진화 중

뉴스1

입력 2025.02.27 16:41

수정 2025.02.27 16:41

27일 오후 3시 32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7/뉴스1
27일 오후 3시 32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7/뉴스1


(무안=뉴스1) 이승현 기자 = 27일 오후 3시 32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차량 14대, 인력 7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안군은 입산금지와 함께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대피를 당부하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