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27일 오후 2시 19분께 경북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의 야산 인근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차량 21대,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는 처음에 산불로 신고됐으나 들불이 산으로 옮겨붙지는 않았다.
당국은 부산물 등을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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