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한국관광100선 선정 기념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한국관광100선 선정지인 '대관령'에 있는 △비엔나인형박물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해당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진행된다. 인증 장소 방문 후 사용자 위치(GPS)를 활용해 온라인 스탬프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스탬프 인증 완료 후 대관령관광안내센터를 방문하면 선착순 100명에 기념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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