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27일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등이 내달 개교하는 산울초‧중과 세종캠퍼스고를 찾아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이들 학교의 시설, 급식, 통학로 안전, 교육과정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신설 학교 인근에 (가칭)평생교육원 신설과 도시 정주 여건 마련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통학로 안전을 세심히 살폈다.
6-3생활권에 들어서는 산울초는 19학급, 산울중은 34학급, 캠퍼스고는 50학급 개 규모로 오는 3월 개교한다. 이들 모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지어졌다.
최 교육감은 “학교가 조기 안정화되도록 일정 기간 학교시설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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