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이지요가 경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지요는 2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멘토링'을 발매했다.
'멘토링'은 트위스트와 댄스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이지요의 밝고 신나는 보이스가 잘 표현된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대세 개그맨으로 떠오른 곽범이 랩 피처링에 지원사격해 신선한 매력을 더했다. 이지요와 곽범의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가 어우러져 더욱 재치 넘치는 곡을 완성했다.
이번 곡은 '현역가왕2' 에녹의 '대전역부르스', 송가인 '비 내리는 금강산',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신유 '초행', 김다현 '야! 놀자', 더 씨야 송민경의 '뿅뿅', 숙행 '가시리' 등과 최근 각종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하며 트로트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유레카(EuReKa)가 작사, 작곡, 편곡과 전체 음악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지요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내 짝꿍'을 발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2021년 '하쿠나 마타타'로 활동을 이어갔다. 코미디언, 성우, 쇼호스트, 리포터, 배우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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