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대학생을 위한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배출한 수료생은 3800여명에 이른다. 이들은 △행사 기획 및 참여 △자체 콘텐츠 제작 등 새로운 시각으로 신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서류전형과 및 면접을 거쳐 소통과 공감능력,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전국 각 지역의 대표 대학생 100명을 선발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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