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감지원단 테크마스터란 국립부경대가 지역 기업의 기술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할 예정인 컨설팅 인력풀이다.
국립부경대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부산형 라이즈 사업의 올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 기업과 실질적인 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 사무실을 마련했다.
테크마스터 시행 첫해인 올해는 10여 명으로 인력풀을 구성해 20여 건 이상의 기업 기술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해마다 인력풀과 애로사항 해결지원 건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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