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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부산제2항운병원, 북한이탈주민 의료복지 지원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27 20:22

수정 2025.02.27 20:22

 민주평통·부산제2항운병원, 북한이탈주민 의료복지 지원


[파이낸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희채)와 부산제2항운병원은 부산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사각지대 건강 의료복지를 위한 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매년 70만원 상당의 정밀건강검진을 30명에게 의료봉사를 펼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자문위원과 가족들에게는 부산제2항운병원 우대 수가를 적용, 정밀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