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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세 계획 속사정 "정자 냉동까지"

뉴시스

입력 2025.02.28 00:01

수정 2025.02.28 00:01

[서울=뉴시스] 강남·전현무 (사진=MBN 제공) 2025.02.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남·전현무 (사진=MBN 제공) 2025.02.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가수 강남이 2세 계획을 밝힌다.

강남은 28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2'에서 "사실 (이)상화가 무릎이 안 좋고, 연골은 아예 없다. 발목도 휘어져서 계속 넘어진다. 운동만 25년 했다"고 털어놓는다.

강남은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 6년 차를 맞았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에서 정자 검사 결과 "하위 10%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MC 전현무는 "100% 동의한다"면서도 "네 정자 상태가 하위 10%라고 하던데?"라고 묻는다.
강남은 "아기는 가질 수 있다"며 발끈한다. "정자 냉동 시술을 했다"면서 "내 미니미들이 움직이는 걸 봤는데 되게 뿌듯하다"며 웃는다.
전현무, 곽튜브에게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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