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남부 기온 올라 '포근'…일교차 주의

뉴시스

입력 2025.02.28 05:00

수정 2025.02.28 05:00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공원에서 한 시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02.2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공원에서 한 시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02.26. jhope@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8일 경기남부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최저 -5~1도, 최고 7~9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0도 등 -2~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2도 등 9~13도로 예측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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