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해병대교육훈련단이 포항에 있는 강하훈련장에서 실시한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에서 해병들에 앞서 장비 검사를 하고 있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 마린온과 고정익 항공기를 이용한 1500피트(400m)와 1000피트(300m)강하와 기구강하 등 다양한 훈련으로 실시되고 있다. 훈련에서 3회 이상 자격강하에 성공한 교육생들에게는 공수휘장이 수여된다. (해병대교육룬련단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해병대교육훈련단이 포항에 있는 강하훈련장에서 실시한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에서 해병들이 강하 준비를 위해 상륙기동헬기인 마린온 헬기로 이동하고 있다.(해병대교육룬련단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해병대교육훈련단이 포항에 있는 강하훈련장에서 실시한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에서 해병들이 기구 강하 준비를 하고 있다. (해병대교육룬련단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해병대교육훈련단이 포항에 있는 강하훈련장에서 실시한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에서 해병들이 기구강하를 하고있다. (해병대교육룬련단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해병대교육훈련단이 포항에 있는 강하훈련장에서 실시한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에서 해병들이 기구를 이용한 훈련을 있다. (해병대교육룬련단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해병대교육훈련단이 포항에 있는 강하훈련장에서 실시한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에서 해병들이 착지지점으로 내려오고 있다. (해병대교육룬련단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해병대교육훈련단이 포항에 있는 강하훈련장에서 실시한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에서 해병들이 강하 준비를 위해 상륙기동헬기인 마린온 헬기로 이동하고 있다. (해병대교육룬련단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해병대교육훈련단이 포항에 있는 강하훈련장에서 실시한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에서 해병들이 상륙기동헬기인 마린온 헬기에서 뛰어내리고 있다. (해병대교육룬련단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해병대교육훈련단이 포항에 있는 강하훈련장에서 실시한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에서 강하를 미친 대원들이 낙하산을 정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28일 포항의 강하훈련장에서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주간 진행되는 훈련에서 해병대원들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과 항공기를 이용한 1500피트(400m), 1000피트(300m) 강하와 기구강하 등 다양한 강하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서 3회 이상 강하에 성공한 교육생에게는 공수 휘장이 수여된다.
공수 기본교육은 공정작전부대와 수색부대원들의 필수 교육과정이며 일반 병사에게도 교육 기회가 부여된다.
교육생들은 강하에 앞서 시뮬레이터 등 과학화 장비 등으로 강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 교육을 마쳤다.
훈련은 1주 차 착지, 공중 동작, 모형물 훈련에 이어 2주 차 모형탑과 시뮬레이터 숙달 평가, 3주 차에는 자격 획득을 위해 4차례 실제 강하로 진행된다.
김정근 해병대 공수교육대장은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최대의 훈련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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