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인터페이스(UI), 콘셉트 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비비고는 지난해 2월 새단장 한 타원형 로고와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 브랜드 비주얼로 글로벌 소비자에게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더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비비고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비비고와 함께 한국 식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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