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PC삼립 런치빵, 출시 2주 만에 50만 봉 판매 돌파

뉴시스

입력 2025.02.28 09:46

수정 2025.02.28 09:46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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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SPC삼립은 런치빵 시리즈가 출시 2주 만에 5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삼립이 기존 출시했던 조리빵류 제품들의 같은 기간 판매량 대비 2배 많은 수치다.

지난 13일 출시된 런치빵은 고물가 시대 식사 대용 간편식으로 1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이다.


길이 15~19㎝ 크기로 계란 함량이 높은 브리오쉬 빵과 토마토·콘마요·어니언 등의 원료를 사용해 총 4종으로 선보였다.

삼립은 런치빵 인기에 힘입어 '일구빵빵 런치빵(1900원 런치빵)' 콘셉트를 담은 CM송을 제작해 다음달 초 라디오에서 공개한다.



삼립 관계자는 "런치빵이 가성비와 빅사이즈로 입소문이 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추가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사빵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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