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삼립이 기존 출시했던 조리빵류 제품들의 같은 기간 판매량 대비 2배 많은 수치다.
지난 13일 출시된 런치빵은 고물가 시대 식사 대용 간편식으로 1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이다.
길이 15~19㎝ 크기로 계란 함량이 높은 브리오쉬 빵과 토마토·콘마요·어니언 등의 원료를 사용해 총 4종으로 선보였다.
삼립은 런치빵 인기에 힘입어 '일구빵빵 런치빵(1900원 런치빵)' 콘셉트를 담은 CM송을 제작해 다음달 초 라디오에서 공개한다.
삼립 관계자는 "런치빵이 가성비와 빅사이즈로 입소문이 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추가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사빵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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