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지난 27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15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인 30대 남성이 팔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이 난 세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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