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FC서울이 28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공식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빗썸은 2025시즌 FC서울의 공식 후원사로서 유니폼 광고 및 장외 부스, 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빗썸 고객들을 위한 플레이어 에스코트, 스타디움투어, 경기장 초청행사 등 특별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은 3월 3일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부터 빗썸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또한 가상자산의 안전한 거래 문화 장착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 구단은 "서울과 빗썸은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발굴하여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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