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가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의 가격을 다음 달 22일부터 최대 16% 인상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2020년 론칭한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 가격을 4년 만에 인상한다.
이번 인상으로 7~8종 과자로 구성된 '소확행팩'은 99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1600원(16.2%) 오른다. 또한 소확행 제품 2배 넘게 확장 구성된 '마니아팩'은 1만9800원에서 2만2800원으로 3000원(15.2%) 인상된다.
롯데웰푸드 측에서는 제품가격 인상으로 인해 구독 서비스도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지난 17일부터 빼빼로 등 26종 제품의 가격을 평균 9.5% 인상한 바 있다
롯데웰푸드 측 관계자는 "원가, 인건비, 부자재 등 다양한 비용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구독료 대비 구성 품목 가격을 비교하면 여전히 시중가 대비 40% 정도는 저렴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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