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함양소식]군-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 등

뉴시스

입력 2025.02.28 11:06

수정 2025.02.28 11:06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진병영 함양군수와 이동욱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 관광두레사업 지역 활동가 이진우 피디(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관광두레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내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를 창업하고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함양군은 ▲관광두레 피디 활동 지원, ▲관광두레 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 ▲관광두레 사업 홍보 등을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 피디 활동 및 역량강화 지원, ▲주민사업체 발굴 및 창업·육성 등을 지원한다.

◇ 진병영 함양군수, 주민의 생활편리 위해 현장에서 분주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함양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함양군은 최근 진병영 군수는 최근 폭설로 많은 불편을 겪었던 서상면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민생 소통 행정을 실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상면 방지마을 세천 정비 사업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지역은 농번기에 차량 통행량이 많고, 장마철 통행로 유실이 우려되는 곳으로 농로 양안에 전석 쌓기를 통해 길을 확장하는 실용적인 방안을 현장에서 주문했다.


또 노상, 칠형정, 피적래 마을을 차례로 찾아 경로당 시설 노후화, 마을회관 공간 협소 등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집중적으로 청취하고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