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부평구가 오는 3월 4일부터 여름과 잘 어울리는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민이거나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4월 3일까지 접수된 글귀를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장려~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청사 출입구 등에 게재된다.
구 관계자는 "인용을 제외한 창작 문안만을 심사할 예정이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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