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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톰 브라운' 입점…"단독 상품 선봬"

뉴스1

입력 2025.02.28 11:09

수정 2025.02.28 11:09

(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톰 브라운'(Thom Browne)이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톰 브라운 매장은 이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광장 인근에 약 190㎡(57평) 면적으로 문을 열었다.

톰 브라운은 미국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현대적인 테일러링을 재정의하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의 소재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도 톰 브라운만의 클래식한 수트와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명품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남성 컬렉션 상품인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폭넓은 라인을 선보인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단독 상품도 전개한다.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단독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3월 3일까지 톰 브라운에서 100만/2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10만 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