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지난 27일 오후 11시 49분 경북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기계설비 제조공장서 불이 났다.
"옆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 인력 52명을 동원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경량 철골조 2층 1동 90평이 전소되고 비품 등이 소실 돼 소방 추산 4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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