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산 남천면 기계설비 공장서 불 …2시간만에 진화

뉴스1

입력 2025.02.28 11:20

수정 2025.02.28 11:20

27일 오후 11시 49분 경북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기계설비 제조공장서 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28/뉴스1
27일 오후 11시 49분 경북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기계설비 제조공장서 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28/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지난 27일 오후 11시 49분 경북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기계설비 제조공장서 불이 났다.


"옆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 인력 52명을 동원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경량 철골조 2층 1동 90평이 전소되고 비품 등이 소실 돼 소방 추산 4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