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가 대전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역 영아 언어발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형 영아 언어자극놀이 컨설팅' 운영을 위한 것으로 이번 상반기부터 추진한다.
양 기관은 언어자극놀이 교사 교육과 어린이집 방문 언어자극놀이 컨설팅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언어발달 지연 예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보건대 유아교육학과 '에듀테크 경진대회'
대전보건대학교는 교내에서 열린 유아교육학과의 '제2차 4차 산업 미래역량 에듀테크 경진대회'에서 3학년 B.I.S팀이 출품한 '메타버스 ZEP으로 떠나는 빨간모자 탐험'이 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 유아들이 가상공간에서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콘텐츠다.
참가 학생들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유아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제 유아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으며 디지털교육 전문가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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