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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유소년축구단, 구례노고단배 축구 페스티벌 2·3위 '쾌거'

뉴시스

입력 2025.02.28 12:47

수정 2025.02.28 12:47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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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 소속 유소년축구단이 구례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8일 부평구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전남 구례군에서 열린 '2025 구례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구 유소년축구단이 참가했다.


축구단은 U-11(11세 이하), U-12(12세 이하) 부문에 출전해 각각 4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대회 결과 28개팀이 참가한 U-11 부문에서 2위를, 32개팀이 참가한 U-12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박기정 유소년축구단장(문화복지국장)은 "지도자와 선수들이 하나 돼 매일 흘려온 땀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부평의 축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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