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1일 접수…7월 전 선정해 바우처 카드로 지급
![[당진=뉴시스] 당진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8/202502281414344383_l.jpg)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저소득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이들 가구 자녀에게 평등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가구로 중위소득 50%초과~70%이하여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중·고생 각각 1인당 30만원, 40만원, 50만원 교육비를 연 1회 바우처 카드로 지급한다.
교육비 지원을 원하는 학부모 또는 보호자는 내달 4일부터 31일까지 거주지 소재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7월 이전에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병선 시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서민 생활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보다 공평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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