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O는 일본과 대만 등 10개 구단 스프링캠프 현장에 기록위원을 파견해 피치클록 안내 자료를 배포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10개 구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명회에는 KBO 기록위원, 운영팀 담당 직원, 각 구단의 코치 및 담당 직원이 참석했다. 또 연습 경기 때 기록원들이 피치클록 현장 계측을 진행해 실전 감각을 높였다.
KBO는 "2025시즌 정식 도입되는 피치클록이 원활하게 리그에 안착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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