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영원무역(111770)은 28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328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8.5% 급감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 줄어든 3조51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원무역 측은 "글로벌 자전거 시장 수요 감소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영원무역은 프리미엄 자전거 사업을 운영하는 스캇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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