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3월 4일부터 민원 상담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행정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민원 상담관으로 채용해 복합민원과 고충 민원 등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시는 "40여년간 공무원 경험을 가진 베테랑 퇴직공무원 2명을 민원 상담관으로 채용한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민원상담관제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된다. 시청 제1민원실 내 민원상담실을 방문하면 누구나 민원 상담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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