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8일 오후 4시47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교회 인근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대원 61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야적장에 쌓인 폐전선과 건물 외벽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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