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 달성군 폐기물업체 야적장 화재 30여분만에 진화

뉴스1

입력 2025.02.28 17:40

수정 2025.02.28 17:40

28일 오후 4시47분쯤 대구 달성군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8일 오후 4시47분쯤 대구 달성군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8일 오후 4시47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교회 인근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대원 61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야적장에 쌓인 폐전선과 건물 외벽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