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및 산업 혁신의 통합을 통한 경제 활력 촉진" 강조
[파이낸셜뉴스]4일로 예정된 중국 최대 연례 정치행사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지도부는 올해에도 '중국식 현대화'에 더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시진핑 국가 주석이 강조해 온 "고품질 발전을 확고하게 추진하고 전면적인 개혁을 심화하며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해 하고 현대화된 산업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고품질 발전을 통한 현대화된 산업체계 구축이 키워드인 셈이다.
또 "발전과 안보를 더 잘 통합시키고 더 적극적인 거시 정책을 실시하고, 내수를 확대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 및 산업 혁신의 통합을 추진하고, 경제의 활력을 촉진해야 한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 2월 28일 열린 중국의 최고 권력기관인 공산당 정치국도 "올해는 중국의 경제발전 계획인 14차 5개년 계획(2021년~2025년)을 마무리하는 한 해로, 정부 업무를 잘 추진해야 한다"며 "온중구진(안정속 발전 추구)의 기조를 유지하고, 새로운 발전 이념을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이행하며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국은 5일 전인대에서 발표될 '정부 공작(업무)보고 초안'을 이날 논의했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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