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2024 IAUD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기반 조성 및 진흥'과 '안녕한 부산을 통한 시민 행복 디자인' 정책이 각각 금상, 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IAUD 국제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유니버설디자인협회'(IAUD)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성과 보편성, 포용성과 공동체 간 협력 강화, 세대 간 연결 등 다양한 항목에서 평가가 이뤄졌고, 시는 올해 최초 수상을 하게 됐다.
금상을 받은 '유니버설디자인 기반 조성 및 진흥'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민 참여형 서비스디자인 기법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시민 공감 디자인단'을 운영해 지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한 뒤 그 결과를 실제 디자인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동상 수상작 '안녕한 부산을 통한 시민 행복 디자인'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안녕한 부산' 브랜드 디자인의 가치와 세계관이 모든 인류의 행복을 지향하는 유니버설디자인의 비전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형준 시장은 "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부문에서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은 것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에 한층 더 가까이 가고 있다는 의미"라며 "부산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혁신을 국제사회에 알리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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