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법률애로 1000건 선착순 지원
창업진흥원은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스타트업 법률지원' 서비스를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기업이 계약, 규제준수, 법무 등 다양한 국내외 법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문을 제공한다.
국내 750건, 해외 250건 등 총 1000건 내외를 지원하며 '일반 자문'과 '심화 자문' 트랙으로 나누어 창업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국내 자문은 스타트업이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문제에 대해 기업당 최대 300만원 상당의 법률자문을 지원한다.
해외 자문은 국내 주요 로펌인 김앤장, 태평양, 광장, 세종, 바른, 율촌과 협력하여 로펌별 월 최대 10건의 무료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미국, 중국, 베트남 등 9개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현지 규제 검토,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등 핵심 법적 이슈에 대해 현지 특화 자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국내 121건, 해외 365건 등 총 486건의 실제 법률상담 사례를 담은 사례집을 'K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에 게시했다.
이창형 창업진흥원 단장은 "올해 법률지원 서비스를 통해 창업기업의 법률자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법률정보를 제공해 창업기업의 법률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이 각국의 법적 규제와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을 사전에 파악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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