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광학솔루션 전문 기업 LK삼양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열린 일본 이미징 관련 최대 전시회 'CP+ 2025'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LK삼양은 교환렌즈 종주국인 일본에서의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신제품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LK삼양은 독일 슈나이더(Schneider-Kreuznach)사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초광각 줌 렌즈 신제품(AF 14-24㎜ F2.8 FE)을 공개했다.
이 렌즈는 LK삼양이 세 번째로 출시하는 줌 렌즈로, 그동안 LK삼양이 축적한 AF 렌즈 기술력의 총 집합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K삼양의 국내 연구소는 물론, 지난해 9월에 설립된 일본 지사 연구소의 연구 인력이 참여해 개발을 진행했으며, 슈나이더사의 전통적인 광학 기술도 접목됐다.
구본욱 LK삼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슈나이더사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줌 렌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교환렌즈 시장에서도 다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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