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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LH, 주거급여 수급자 대상 집수리 지원 협약

연합뉴스

입력 2025.03.04 08:43

수정 2025.03.04 08:43

울주군·LH, 주거급여 수급자 대상 집수리 지원 협약

울주군청 전경 (출처=연합뉴스)
울주군청 전경 (출처=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와 2025년 주거급여 수선유지 사업 위·수탁 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협약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집수리 지원 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집수리 지원 사업은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구조안전 및 설비, 마감 상태 등 노후도를 평가해 종합적인 주택개량을 지원하는 것이다.

주택개량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LH에 사업 전반을 위탁해 시행한다.

울주군은 올해 수선유지사업비 4억6천만원을 투입한다.



모두 56가구를 대상으로 경보수(도배·장판·창호 교체 등), 중보수(단열·난방공사 등), 대보수(지붕·욕실 개량·주방 개량 공사 등)에 나선다.

고령자와 장애인 가구에는 주거 약자용 편의시설(문턱 제거, 문폭 확대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가구당 보수 범위별로 경보수 최대 590만원, 중보수 1천95만원, 대보수 1천601만원까지 지원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위·수탁 협약에 따라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사업 시행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긴급한 주거 보수의 경우 연간 수선계획 대상자 외에도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로 수선에 나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복지 안전망 구축합시다" (출처=연합뉴스)
"울주군 복지 안전망 구축합시다" (출처=연합뉴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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