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이달부터 복합민원 사전심사 청구제 대상을 19종에서 34종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민원 처리에 드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복합민원 사전심사 청구제는 주민이 처리 기간이 긴 민원을 정식 제출하기 전에 약식서류로 사전심사를 청구하면 관련 부서 협의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해 주는 서비스다.
민원 처리가 가능한지,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처리 기간은 접수일로부터 7일이고, 수수료는 없다.
지난달까지 군은 이 시스템의 적용 대상을 공장설립 승인, 건축허가 등 19종으로 제한했지만, 3월부턴 2개 이상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민원 15종을 추가했다.
이 서비스에 추가한 민원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야영장 등록,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 축사 조성 등이다.
군 민원과 이수연 주무관은 "2024년 한해 복합민원 사전심사 청구는 405건이었고,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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