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가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80%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작한 7대 분야 17개 과제 54개 공약 사업을 점검한 결과 43개 사업이 완료됐고, 11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다.
각 사업의 추진율을 종합한 평균 이행률은 80%에 달하며, 이는 전국 평균인 34.3%보다 진전을 보인 수치다.
남구의 각 공약사업은 △새롭게 발전하는 남구 △생활이 편리한 남구 △문화관광 도시 남구 △청년 활력 도시 남구 △구민 경제 활성화 남구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 남구 △안전하고 건강한 남구 등 총 7대 분야로 추진되고 있다.
분야별 주요 공약 추진 성과를 살펴보면 ‘청년 활력 도시 남구’라는 목표하에 작년 12월 ‘삼산해솔청소년 센터’ 개관을 끝으로 이행률 100%를 달성했다.
‘구민 경제 활성화 남구’는 6개 사업을 완료해 이행률 100%를 달성했으며, ‘문화관광도시 남구’는 12개 사업을 완료해 이행률 92.3%를 달성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나머지 1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밖에도 ‘생활이 편리한 남구’를 위한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건립과 ‘소외 없이 따뜻한 복지 남구’를 위한 고독사 예방 안심 살피미 앱 운영 등 4개 분야에서 19개 사업을 완료했다.
남은 10개 사업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 속도감 있게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남구는 누리집에 공약 추진계획과 추진 상황을 공개하고, 공약 지도를 게시하고 있다.
또한 공약 추진 상황 보고회를 정례화하고 매년 구민이 직접 공약을 점검하는 공약 이행평가단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이한 올해는 공약 이행평가단의 현장평가를 강화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 행정을 실현해 다가올 미래 100년을 남구민과 함께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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