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2월까지 5년간 본연구 진행
정부출연금 포함 연구비 93억 지원
농업·인문학·생명공학·의학·공학 융합한 '치유농업' 개발 목표
CRC 사업은 초학제 간 융합연구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과 세계적 수준의 신지식 창출을 목표로 하는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건국대는 2023년 '디지털인문기반 치유농업 융합연구센터'가 탐색연구 단계에 선정된 데 이어, 2025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진행되는 본연구 단계에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이충환 교수(시스템생명공학과)가 이끄는 CRC 연구센터는 앞으로 5년간 정부출연금 75억원과 대응자금을 포함한 총 9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팀에는 ▲바이오힐링융합학과 박신애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형석 교수 ▲동물자원과학과 이홍구 교수 ▲교직과 이동혁 교수 ▲교직과 김종훈 교수 ▲영어영문학과 전문기 교수 ▲시스템생명공학과 윤성호 교수 ▲재활의학과 고성은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 ▲한성대 문학문화콘텐츠학과 전준현 교수 ▲나모웹비즈 등이 참여한다.
이충환 센터장은 "농업, 인문학, 생명공학, 의학, 공학을 융합한 과학적 접근을 통해 맞춤형 치유농업을 구현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가 당면해 있는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건국대는 1959년부터 원예 및 임학을 포함한 농과대학을 운영하고, 국내 최초로 축산대학을 설립하는 등 생산농업 분야를 선도해 왔다. 현재는 일반대학원 바이오힐링융합학과 내 식물매개치료와 동물매개치료 전공을 개설해 석·박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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